'7명→6명' 몬스타엑스, 논란 속 '1위' 수상하자 보인 뜻밖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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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8:11
- • 그룹 몬스타엑스 `더 쇼` 1위 수상
- • 연이은 논란 속 팬들 향해 큰 절 올린 몬스타엑스
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서 진행된 SBS MTV '더 쇼' 생방송에서 몬스타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수상소감을 전한 멤버 민혁은 "1위 수상은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다"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이 행복을 온전히 몬베베(팬클럽)에 전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멤버 주헌 역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라이브로 응원해주고 있는 몬베베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꼭 말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라며 "넘어져도 꼭 다시 일어나는 몬스타엑스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앵콜 무대 이후 팬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최근 연이어 터진 논란을 의식한 수상 소감과 행동처럼 보였다. 지난 2017년에도 이들은 데뷔 2년 만에 첫 1위 수상 후 팬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MonstaX1stWin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 ᴡᴏɴʜᴏ ᴢɪᴘ (@wonho_zip) November 14, 2017
첫1위 축하해 ♡ 큰절하는 몬엑이들 https://t.co/zlnGrwxQcA@OfficialMonstaX pic.twitter.com/OAlypts6SY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는 과거 지인과 채무 관련, 대마초 흡연 혐의 등 논란이 터지자 자진 탈퇴 의사를 밝혔다.
11월 5일 더쇼초이스 주인공은 #MONSTA_X 의 #FOLLOW 입니다! 더쇼 초이스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더쇼 #THESHOW @OfficialMonstaX pic.twitter.com/xxjHPexGcJ
— THE SHOW (@sbsmtvtheshow) November 5,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