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손예진이 올린 영상, 갑자기 인신 공격 터졌다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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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23:55
-손예진 셀피 영상에 악플 달리고 있는 이유
-손예진, 셀피 영상 올렸는데…“늙었다” 외모 악플 달려
배우 손예진(38·손언진) 셀피 영상에 외모에 대한 악플이 달리고 있다.
지난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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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그는 초근접 촬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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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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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시선은 곱지 않았다. 이들은 "아줌마인 줄", "성형 수술 다시 해서 예전 느낌이 없다", "입 주변에 노화가 보인다" 등 악플을 남겼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이들은 "드라마 모습이랑 다르다", "나이는 어쩔 수 없다", "마르니까 노화가 더 빨리 온 느낌", "늙었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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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손예진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들은 "악플 다는 심리를 모르겠다", "어떤 각도에서 봐도 예쁘다", "손예진이 얼굴로 까일 수준은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